민권센터, 코로나19 검사·치료 실시
민권센터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무료 코로나19 검사와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. 22일 민권센터는 이날부터 공공기관 ‘뉴욕시 테스트&트레이스’(NYC Test & Trace Corps)와 협력을 통해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민권센터(133-29 41st. Ave)에서 무료 코로나19 검사와 치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. 민권센터에 따르면 시민권·영주권·서류미비를 비롯 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. 검사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확인되면 무료 치료를 제공한다. 검사를 위해 예약은 따로 필요 없으며 운영시간 중에 민권센터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. 문의는 전화(718-460-5600) 또는 카카오톡 채널(http://pf.kakao.com/_dEJxcK) 가입 뒤 1:1 채팅으로 하면 된다. 심종민 기자민권센터 코로나 무료 치료 치료 서비스 치료 실시